7. Ray roberts lake state park
링크를 누르시면 각 캠핑장에서의 일상과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미국-텍사스-달라스-캠핑장-추천-Ray-Roaberts-lake-state-park
6. Juniper point
최소 2박 이상 머물러야 하는데 저희는 운 좋게 1박만 머무를 수 있어서 갔던 캠핑장이에요~ 물론 그때 너무 좋아서 나중에 2박으로 또 한 번 다녀왔답니다
호수가 넓게 펼쳐져 있어 탁 트인 뷰 덕분에 눈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사이트간 프라이버시가 좀 아쉬웠지만 호수 전망이 보이는 자리에서 뷰 보면서 맥주마시면 정말 맛있거든요 ㅎㅎ
또 오리가 많아서 오리보는 재미도 있고 제가 만약 보트가 있다면 여기 호수에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2박 기회가 되면 한번 또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달라스-캠핑장-Juniper-point-campground-추천-피자헛
5.Stewart park
이 캠핑장의 특징은 원래 캠핑장이 아니고 공원안에 캠핑 사이트를 급하게 만든 느낌이에요 그래서 장작 피우는 곳도 없고 그냥 공원 중간에 덩그러니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아요
여름에는 해변도 있어서 수영도 하고 모래놀이도 할수있어요 또 엄청 큰 놀이터가 있어서 거기서 아이들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너무 재미있게 놀더라고요~ 게다가 배구랑 배드민턴 할 수 있는 경기장? 도 있고 농구대가 있어서 농구도 할 수 있답니다
호수에 항구도 있어서 밤에 나오면 불빛이 너무 예뻐요~ 밤에 산책하는데 누군가 노래부르는 소리도 들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에는 사람들이 조깅하고 있어서 저도 덩달아 뛰고 싶은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예약을 하실때는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니 전화를 직접 하셔야 합니다 연락처는 밑에 링크에 들어가시면 저희의 캠핑 일상과 함께 나옵니다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달라스-아이들이-좋아하는-캠핑장-추천-stewart-creek-park
4. Tawakoni park
지인이랑 같이 오면서 처음 알게된 캠핑장입니다 사이트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자리가 세팅되어 있어서 텐트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타일러파크처럼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자연과 숲을 느끼고 싶다면 타와코니 캠핑장 추천합니다
대신 히코리크릭이나 파일럿놀처럼 나가면 마켓이나 식당이 많지가 않아요~ 완전 시골로 들어가는거기때문에 사드시거나 필요한 걸 구매하시려면 멀리 나가야 되니 준비하실 때 잊은 게 없는지 꼭 확인하시고 잘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여기는 사이트마다 프라이빗이 잘 보장되고 관리도 잘되어있긴 하지만 단점이 하나있어요~ 배드민턴이나 공놀이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사이트 앞에 찻길에서 놀아야 되는 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고 또 천천히 가니까 다칠 일은 없지만 집중해서 놀 수가 없다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3. Pilot knoll park
제가 캠핑 3년동안 제일 많이 갔었던 곳입니다 처음 이곳을 알게 되자마자 여기 오고 싶어서 안달 났던곳이에요~ 특히 호수 앞에 자리가 제일 좋았고요~ 놀이터도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자리도 별로 없어서 예약을 꼭 하셔야되고요~ 캠핑장 자체는 한 바퀴 돌고 나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로 좀 작은 편입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여기서 야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면서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애들이랑 호수 앞에서 장작을 피우는데 달돋이를 봐서 신기해했던 경험도 있어요
장작이랑 얼음을 파니까 준비 못하신 분들은 여기서 해결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출입하실 때 사람이 없는 경우엔 출입넘버를 기계에 입력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미국-달라스-캠핑-장소-추천-pilot-knoll-park-campground
2. Hickory creek
이 캠핑장은 워낙에 넓어서 캠핑 가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른 캠핑장들은 자리가 없어서 오래전에 미리 예약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여기는 자리가 한두 개라도 항상 남아있어요 그렇다고 캠핑장이 안 좋은 것도 아니에요~ 호수 위에 다리를 배경으로 해돋이와 노을이 너무 예쁜 곳이고 산책길도 많고 예뻐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랍니다 전에는 진짜 우연히 저의 부모님과 본적이 같은 분을 만나서 같이 맥주 마시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고 정말 운 좋게 여기서 불꽃놀이를 30분 동안 공짜로 볼 수 있던 기회도 있었답니다
겨울에는 예쁜 물안개를 자주 보실 수 있어요~
예쁘고 좋은 자리는 인기가 많으니까 미리 예약하시면 더 즐거운 캠핑하실 수 있어요~ 여기는 워낙에 넓어서 자전거나 스쿠터 가져오시면 바람을 느끼기 더 좋아요 그리고 여기는 장작을 팔지 않으니까 미리 사가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달라스-산책로가-예쁜-캠핑장-hickory-creek-campground
1. Tyler park
제가 캠핑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요~여기를 왜 이제 알았나 싶을정도로 좋았던곳이에요
사실 멀리 있는 곳은 잘 안 가는 편이라 시도를 안 해봤었어요 근데 이번에 남편이 휴가를 내면서 처음으로 먼 곳으로 캠핑을 가보았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안 했었는데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진에는 많이 안 담겼지만 막상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다른 캠핑장엔 사람들이 안 나오는데 여긴 사람들이 다들 걸어 다니거나 이것저것 액티비티를 많이 하더라고요 진짜 놀러 온 분위기였어요 저희가 딱 하나 남은 자리를 이 주 전에 우연히 예약했는데 운 좋게도 제일 좋은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제가 더 좋아했던 거 같아요 ^^
그리고 또 좋았던 건 산책길이었어요 한국에 있는 저희 집 뒷산을 등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달라스에 이런 숲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더라고요
똑같은 자리를 예약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5개월 후에나 자리가 있더라고요 그전엔 다른 자리도 예약할 수 있었으나 돌아다니면서 보니 저희 자리만큼 맘에 들지는 않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최소 2박 이상 머물러야 예약이 됩니다 가격은 100불이고요~ 게다가 너구리도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대신 밖에 음식 조심하세요~^^
https://jjaeyoon1012.tistory.com/entry/낙타가-차-안으로-들어오고-너구리가-음식을-뺏어먹은-사건-미국-텍사스-국립공원-캠핑-숨겨진-보석-같은-장소-추천-Tyler-stat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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