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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3주된 구름이를 입양한지 1년만에 귀하고 귀여운 아기고양이를 출산했어요 한 몇마리정도 낳을줄 알았는데 한마리만 낳고 소식이 없더라구요 더 낳았으면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려고 했는데 다행히 한마리라 그냥 우리가 키우기로 했답니다 ^^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붉은 코와 입술 그리고 발바닥까지 안예쁜데가 없네요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감탄중

젖도 열심히 잘 먹고 잘 뛰고 아픈데 없이 너무 잘 컸어요


많이 컸지만 아직 두손에 꼭 들어온답니다 ㅎㅎ 아기 고양이는 눈동자가 파란색이에요 크면 갈색이나 노란색으로 바뀌더라구요


아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고 누가 심쿵하지 않으리오~ 정말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모습이에요 ㅎㅎ
이래서 고양이를 키웁니다 보기만 해도 완전 힐링~

아기 고양이 이름은 햇님이에요
아빠는 바람이 엄마는 구름이랍니다
햇님이는 거의 아빠랑 놀고 아빠랑 자고~
아빠 껌딱지에요 ㅎㅎ
엄마는 젖이 고플때만 찾더라구요

벌써 태어난지 3개월이 되었네요~ 자는 모습이 어쩜 이리 다양한지~ 저 자세는 웃긴자세 ㅎㅎㅎ 고양이는 참 신기한 동물같아요 ~ 앞으로도 고양이 세가족에 대한 글 자주 올릴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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