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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연필로 글을 쓰던가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슬며시 옆에 앉아서는 낚아채기 놀이를 하는 햇님이..
윤아가 몇번이나 짜증을 냈답니다 뭔가 집중 해서 쓰려고 하면 연필을 입에 물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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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방해하는 와중에도 저 귀여운 표정과 함께 연필을 꼭 잡은 손까지 ㅋㅋ 보기만 해도 그냥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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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만히 앉아서 밥 먹고 있는 아빠의 바지까지 가지고 놉니다 열심히 잡아당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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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걸어다닐때는 굳이 장난감이 필요없어요 바지 밑에 달려있는 실 따라서 쫒아다니기 바쁩니다
햇님이의
방해공작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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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곤해서 자려고 하면 제 이불위에 올라와서는 발 조금 움직일때마다 바로 공격!! 전 아야!!
어찌나 세게 무는지 전 너무 졸려서 귀찮은데 눈치없이 자꾸 건드려주는 햇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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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잘꺼냐는듯 계속 공격중 ㅋㅋ
그 와중에 저 귀여운 자세는 어디서 나오는고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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