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가족

가방이 편하다옹 엄마 엄마 껌딱지 아기 고양이

by Civic1004 2021. 11.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직도 깨발랄한 아기고양이 햇님이 모습 보여드릴께요 

이 방은 저희 아들방이자 놀이방이자 고양이방이에요 ㅎㅎ

아이들이 레고 논다고 다 엎어놓으니가 갑자기 달려와서는 놀아달라고 애교 부리네요

책장 위에 올라가서 그냥 내려다보는게 아니라 손을 밑으로 내린채

내려보는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저 잃어버렸던 헤어밴드는 어디서 찾아가지고 왔는지 ㅋㅋ

놀아주다보니 저런 자세가 ㅋㅋㅋㅋ

손 모으고 서있는모습 너무 웃기지않나요?ㅋㅋ

저 자세로 잘 수 있는 모습 언제봐도 신기합니다 

햇님이랑 너무 꼭 닮은 아빠고양이 바람이 ㅎㅎ

눈 뜨고 송곳니 내밀고 뒤집은듯 안뒤집은듯한 모습 ㅋㅋㅋㅋ

유일하게 햇님이만 저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너무 좋아요 히히

제가 잠깐 나가있으면 제 자리에 앉아서 요로코롬 빤히 쳐다고보있기도 하고

제가 노트북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와서 잠들기고 하는 천사같은 녀석 ㅋㅋ

 

 

이 아이는 3살된 말티푸 럭키인데요

제가 저 뼈다귀를 치우려고 하니까 냅다 집어들더니

저렇게 웃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ㅎ

강아지가 입을 벌리니 이런표정이 나오다니 ㅋㅋ 

뼈다귀가 너를 웃게 하는구나 ㅎㅎ 자주 사줄께 ㅋㅋ

 

누가 햇님이이고 누가 바람이인지 구분이 가시나요??ㅎㅎ

가방위에가 햇님이인데요 ㅎ 딸 윤아가 학교다녀오면 항상 저렇게 가방을 바닥에 던져요

그럼 햇님이가 고맙다는듯이 항상 저 가방위에 올라가서 잠을 잡니다 ㅎㅎ 침대가 따로 없어요 ㅎㅎ

오른쪽 바람이는 볼일보는 자세가 ㅋㅋ

통이 작아서 그런가 ~ 구름이는 제대로 싸던데 바람이는 저 자세가 편한가봐요 ㅎㅎ

쉬 쌀때 표정은 집중모드 ㅎㅎ

 

반응형

댓글